여성 채용 시에도 다른 업종에 비해 외모를 굉장히 중요하게 보는 곳으로 방문하는 손님 모두 여성의 외모에 대해서 감탄한다고 합니다. 다만 텐프로 시스템이 오래되었다는 점에서 최근에는 유래와는 상관이 없어졌습니다.
준모는 자격지심과 열등감, 기철에 대한 분노 등이 뒤섞인 채 잠입수사를 이어간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마지막으로 다양한 감정으로 뒤섞인 준모와 기철 그리고 의정(임세미 역) 간의 관계성을 주목해 볼 수 있다. 엘리트 경찰인 의정은 남편 준모가 강남연합에 잠입한 사실을 알게 된 후, 위험한 수사를 빨리 끝내기 위해 과거 인연이 있었던 기철에게 접근하며 수사에 동참하게 된다.
분노한 기철은 결국 장중사를 살해하고, 이후 손동혁을 찾아가 장중사가 재건파와 손을 잡았다고 거짓으로 말한 뒤, 실종처리했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최악의 악'에서 의정(왼쪽·임세미)은 남편인 준모(지창욱)의 잠입수사를 돕기 위해 기철(오른쪽·위하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지구 실장 하정우 대표 예희 실장 예나 실장 가온부장 지연 실장
통칭 윤 교수. 마약제조 기술자로 정기철이 중국으로 보내 마약조직과 함께한다. 마지막 회에 중국 공안에게 붙잡히며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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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기철의 손에 수갑을 채운 후 현장으로 떠난 준모는 차키도 수갑의 열쇠도 모두 차안에 놓고 내리게 되죠. 충분히 기철이 도주할 수 있도록. 해련의 말로 찾은 중국의 제조공장도, 정배와 희성이 진행시킨 마약거래로 인해 일본의 수입책도 모두 원하던 대로 수사는 종결되죠.
스마트하면서도 예리한 통찰력을 지닌 이성적인 스타일의 전략가형 간부입니다.
그리고 강남의 논현동과 역삼동만 차지하고 매달 상납금을 받치겠다는 타협으로 쿠테타를 묵인 받았다.
각자 뚜렷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이었던 만큼 각 배우가 해석하고 연구한 캐릭터들의 전사에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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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왕실과 고관들 사이에는 경축연이 있을 때마다 음식과 술만으로 흥취를 돋울 수 없었으니, 여기에 필요악으로 강남연합 등장한 것이 기생입니다.